매튜스, 3회 초에 결승 득점, 메이플 리프스, 3-2로 브루인스 꺾고 시리즈 동점 1-1로.

오스톤 매튜스가 세 번째 퍼리어드에서 승리 골을 넣고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가 보스턴 브루인스를 3-2로 이기며 첫 라운드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1-1로 돌려놨다. 메이플 리프스는 마리오 레미유 이후 처음으로 69골을 넣은 선수로, 막스 도미의 로브 패스를 받아 리누스 울마크를 상대로 홀로 들어가서 7분 54초를 남기고 리그 타임에서 토론토에게 마지막으로 이길 기회를 줬다. 조니 타바레스는 “그가 하는 모든 것에서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매튜스를 칭찬했고, 매튜스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매튜스의 골은 그의 마지막 7경기 동안에 첫 번째였다. 도미와 타바레스가 다른 골을 넣었고, 일리야 샘손노프는 27번의 세이브를 했다. 윌리엄 니란더는 부상으로 두 번째 경기에서 불참했고, 브루인스는 다윗 파스트냑과 모건 기키가 골을 넣었다. 그리고 수아르크는 30번의 샷을 막아냈다. 다음 게임은 수요일에 토론토에서 열릴 예정이다.